2022 제8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2022
김청경 리즈케이 대표(사진 오른쪽)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비타민C세럼' 부문 '3년 연속상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리즈케이는 3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경력의 김청경 대표가 설립한 코스메틱 업체다. 주요 제품은 그동안 2000억원어치 이상 판매된 '퍼스트씨 세럼'이다. 영국 DSM 사의 프리미엄 원료인 순수 비타민C를 역대 최대 함량(15%)으로 넣은 제품이다. 회사 측은 "높은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담아낼 수 있는 건 리즈케이의 독자 기술 '스팀 공법' 때문"이라며 "이를 통해 비타민C를 더욱 안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새치와 탈모를 동시에 개선하는 헤어 안티에이징 '알블랙샴푸'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일시적 '커버'가 아닌 '케어'를 통해 개선 효과를 주는 제품"이라며 "특히 자체 개발한 특화 성분 'LIZK Black Bless™'와 6가지 블랙 콤플렉스를 통해 염모제 성분 없이 새치 케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